- 포항문화재단 원도심 콘텐츠개발프로그램, 토론내용 녹취본 책으로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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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부터 1990년대, 2000년대에 이르기 까지 포항의 공간문화를 이끌었던 포항의 광장에 대한 열띤 토론의 목소리를 담았다.
2022년11월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육거리를 비롯 오거리, 오광장 옛 포항공설운동장 , 옛 포항역광장에 얽힌 사연과 역사적인 스토리가 장시간에 걸쳐 쏟아져나왔다.
포항문화재단의 원도심 콘텐츠개발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녹취본과 사진자료 등은 조만간 정리절차를 거쳐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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