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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귀비고, 일요일에 흐르는 신라의 소리 <일요향가> 추진

기사승인 2023.03.09  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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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의 자연풍광과 전통공연예술의 조화로 신라마을공간 콘텐츠화

포항문화재단 귀비고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야외 신라마을의 공간 기획의 일환으로 3월 12일(일) 일요일에 흐르는 신라의 소리 ‘귀비고:일요향가’를 운영한다.

@귀비고 일요향가 포스터

<귀비고:일요향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콘텐츠가 어우러진 귀비고 신라마을의 활성화와 주말 관람객을 위한 야외 전통예술 공연으로서, 포항시 무형문화재 이수자협회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을 귀비고가 지닌 서사적 스토리와 매칭 하여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과 귀비고의 공간적 매력과 가치를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2022 3대문화권 지원사업 만파식적 공연 모습

포항시 무형문화재 이수자협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형문화재 이수자를 주축으로 창립한 국내 최초의 지역 이수자단체로서 현재 국가, 도, 시의 무형문화재 7개(가야금병창, 대금산조, 비산천왕메기, 살풀이, 택견, 판소리고법) 종목의 이수자들이 전승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봄맞이, 봄ㆍ봄 봄이로세~’라는 부제처럼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야금병창(임종복), ▲택견(손상호), ▲비산천왕메기(김준휘), ▲판소리(장장일), ▲판소리고법(이재진) 등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 일정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야외 신라마을에서 3월 12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귀비고를 방문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공간운영팀(054-289-7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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