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교육과 뿌리교육으로 충실한 경북교육위해 선생님들과 부단히 노력할 것”
장규열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61)는 스승의 날에 즈음해 경북지역교사를 대상으로 ‘선생님 역할론’에 대한 메시지를 밝혔다.
이 메시지에서 장 예비후보는“경북의 모든 선생님들께,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참으로 소중합니다. 함께 배우면서 삶의 교훈이 될 생각들을 나누며 인생의 좌표와 지향할 바를 일깨워 주는 선생님의 역할은 오늘에도 매우 귀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응원온 제자들과 장규열 예비후보 모습 |
특히, 그는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여러 면에서 인간적인 면모가 퇴색돼 갈수록 우리에게는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녀, 그리고 모든 사람 간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또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선생님들께서 교육의 현장에서 만나는 다음세대들을 더욱 人性 바른 사람으로 길러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본인은 경북교육감이 되어 인성교육과 뿌리교육으로 충실한 경북의 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선생님들과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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