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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 구룡포는 오징어 반, 피서객 반

기사승인 2018.08.04  1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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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포해수욕장, 오징어 맨손잡기체험 및 해변축제 3만여명 몰려

제16회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및 구룡포 해변축제가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구룡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포항시와 구룡포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구룡포수협, 해수욕장번영회, 구룡포자생단체에서 함께 힘을 합쳐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매일 3만여명의 관광객이 구룡포해수욕장으로 몰려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룡포 해수욕장,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특히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는 오징어뿐만 아니라 숭어, 멍게, 방어 등 다양한 해산물들과 함께 잡는 이벤트를 마련, 직접 잡은 오징어 및 해산물들은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회로 썰어주고 초고추장도 무료로 제공하여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얻었다.

또, 특설무대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하여 관광객들이 폭염속에서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구룡포는 동해안 최대의 수산물을 자랑하는 수산업 전진기지로서 많은 해산물을 맛 볼수 있고 과메기문화관, 장길리낚시공원, 근대문화역사거리 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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