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또 정말 또 찾고 싶은 구룡포 만들기 위해 "구슬땀"

포항시 구룡포읍(읍장 진원대)에서는  6일 구룡포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여러 자생단체와 공무원, 구룡포 농․수협 직원 등 100여명이 구룡포 과메기사업협동조합에서부터 아라광장 일원까지 가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과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1회 구룡포과메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룡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원대 구룡포읍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에게“역사적으로 기록될 한-러 지방협력포럼과 포항의 대표적인 축제인 구룡포과메기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구룡포읍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갖춰 다시 찾고 싶은 구룡포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