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이강덕 포항시장, 죽장면 박할머니 찾아간 까닭은?

기사승인 2019.08.14  18:10:32

공유
default_news_ad2

- 기림의 날과 광복절 맞아 경북유일 생존 위안부피해자 박필근할머니 위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기림의 날을 맞아 북구 죽장면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연일 이어지는 폭염 가운데 할머니의 건강상태와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할머니의 마음을 위로했다.

죽장면에 거주하는 박 모 박필근 할머니(92세)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며, 현재 전국에 20분이 생존해 계신다.

포항시는 지난 4월 할머니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렸으며, 매월 1회 이상 직원이 직접 찾아뵙고 할머니의 안위를 확인하며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 모두가 여전히 위로하고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도록 노력하고 자주 찾아뵈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하였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