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북구 흥해읍 향토청년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쌀, 라면 전달
흥해읍 향토청년회(회장 이상백) 17일, 포항시 북구흥해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500kg과 라면 11상자를 이복길 읍장에게 전달했다.
이상백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경제 선순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해읍 향토청년회는 평소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활동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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