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동장, "건강한 집밥 드시고, 코로나19 건강하게 나세요" 직접 봉사
포항시 북구 양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진)는 양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상진, 이귀자)와 함께 관내 저소득독거노인1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2,4째 주 금요일 마다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복지동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은 양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6년부터 5년간 지속한 특화사업 중 하나이며 양학시장 내 첫 착한가게인 충청식당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박상진 양학동장은 “코로나19로 지역민들을 만나기 조심스러우나 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2회씩 독거노인을 뵙고 안부도 여쭤보는 기회가 있어 다행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복지동장제를 통해 지역민들의 고충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만들겠다.”고 하였다.
우성희 기자 wooc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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