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포항제철소 임직원들, 주말 무더위속 재능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

기사승인 2021.07.18  16:23:43

공유
default_news_ad2

- 벽화와 수중정화활동,목공예 등 3개 봉사단, 직원 144명 봉사활동 펼쳐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17일 지역지킴이로 나섰다.

이날 포항제철소 내 3개 재능봉사단 직원 144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17일 포항제철소 벽화봉사단이 송도초등학교 인근 골목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목공예 봉사단은 추후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 같은 날 벽화봉사단은 송도초등학교 인근 골목 노후된 벽에 정성스레 그림을 채워넣었다.

벽화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더운 여름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가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직원 분들의 열정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17일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흥해읍 오도리에서 수중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흥해읍 오도리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어촌계 어장 보수를 돕고, 수중과 해안에서 불가사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 17일 포항제철소 목공예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의 손길로 깨끗해진 어장을 본 오도리 어민은 “쓰레기, 불가사리 등으로 인해 어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포스코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결 깨끗해져 안심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주말에도 정리정돈 봉사활동, 목공예 봉사활동 등을 펼쳤으며, 주중에는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사진 봉사활동, 취약계층 방충망을 수리하고 교체해주는 방충망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향후 포항제철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다양한 재능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