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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6개 지정해수욕장, 야간 음주와 취식 '절대금지' 행정명령 준수 홍보

기사승인 2021.07.18  1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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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청, 영일대해수욕장 내 야간 음주․취식 금지등 방역수칙  캠페인 

포항시 북구청(청장 라정기)은 17일 영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백사장 내 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등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16일부터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행위제한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장시간 외 음주·취식 금지, △마스크 의무 착용,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행정명령 내용과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림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고자 추진되었다.

 

캠페인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상가번영회 회원 및 단속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시민들에게 행정명령 안내문과 방역수칙 전단지를 전달하여 개인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라정기 북구청장은 “수도권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엄수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한웅 기자 newskoreas@naver.com

<저작권자 © 콘텐츠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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